생각하고

그녀는 죽기로 결심했다.

D.J파리 2010. 3. 14. 20:41
내가 좋아하는 작가 코엘료씨의 책에서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한다.
지금까지의 삶과 먼 미래의 삶이 변화가 없을 것 이라는 생각에
그녀는 가능성을 닫았다.
내게 가능성 조차 없다면...나 죽을까?
하지만 내겐 다행히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나는 살기로 결심했다.
뭐,,,그녀는 죽음앞에서 삶의 열망을 찾았다.
그녀의 이야기는 다시 어딘가의 누구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