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낯선땅에서 낯선사람들과..
D.J파리
2012. 10. 14. 11:14
포장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뜯겨질까 두려워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나날을 거쳐 쌓아온 업보라고 말해야할까.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추스리고 추스린다.
아직은 보여줄 때가 아니라고 미뤄가며..
하지만 뜯겨질까 두려워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나날을 거쳐 쌓아온 업보라고 말해야할까.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추스리고 추스린다.
아직은 보여줄 때가 아니라고 미뤄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