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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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파리
2015. 1. 31. 01:13
하루가 멀다 하고 미루어두었던 내일은
하루도 어김없이 들이 닥친다.
매일 같이 꺼내 놓았던 핑계들은 왜인지도 모른채 튀어나오고
수고했다는 말로 마무리 되어버린
매일은 이제는 허탈함으로 마무리 된다.
그렇게
길어져버린 손톱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