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반려라....
어째서 우리는 다른 모습에서 친숙함을 찾고 외로움을 덜어내려 할까.
같은 모습을 한 인간에게 느끼는 그 감정은 두려움인 것일까.
나와 같다는 것에서 시작된 내면을 꿰뚫어버린 판단은 서로 다가갈 수 없게 만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려라....
어째서 우리는 다른 모습에서 친숙함을 찾고 외로움을 덜어내려 할까.
같은 모습을 한 인간에게 느끼는 그 감정은 두려움인 것일까.
나와 같다는 것에서 시작된 내면을 꿰뚫어버린 판단은 서로 다가갈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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