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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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6. 1. 26. 11:52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너 하나 더해진 것 뿐이야.
그냥 그 정도일 뿐이니까 신경쓰지마.
너 아니어도 나 걱정해주는 사람 많으니까 너무 마음 쓸 것도 없어.
알아.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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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사진첩을 들여다 보면 낯선 사진들이 있어. 언제였을까 싶은 가물가물한....
기억의 끝에 결국 그날을 끄집어 내어 보면 반가움의 뒤는 항상 아쉬움이 따라오지.
항상 그랬던가.
지난날은 아름다웠고 현재는 어둡지만
미래는...밝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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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하루가 멀다 하고 미루어두었던 내일은

하루도 어김없이 들이 닥친다.

 

매일 같이 꺼내 놓았던 핑계들은 왜인지도 모른채 튀어나오고

수고했다는 말로 마무리 되어버린 

매일은 이제는 허탈함으로 마무리 된다.

 

그렇게

길어져버린 손톱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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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원래

예쁜 구두는 발을 아프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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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갈 길 앞에서 주저하는 것 보다 더 두려운 것은

그 길 위에서 조차 머뭇거리고 있는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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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10월 10일 난 예정대로 설레이는 마음과 함께 꿈꿔왓던 발걸음을 내딛는다.

카테고리에는 '인 호주'정도 추가될까나.

하지만 세상일이란게 참...복잡한게 이마저도 발목이 잡혀 쉽지가 않다.

 

자의로 미뤘었고 타의에 밀리기도 했으며 이제는 마지막의 마지막이라 내 의지만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방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쉽지가 않다.

 

좋게 생각하자면 답사라 여기고....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하라는 뜻이시겠지.....

 

어쨋든 득보다는 실이 많은 길이다.

다만 차선에도 최고의 결과는 존재하리라 믿는다.

 

2주의 휴가라 생각하자

여름옷은 좀 더 놓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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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2. 7. 1. 20:14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지만
불안한 마음은 죽도 밥도 안될까 걱정이다.
성급한 마음이 설익힐까 두려워
뜸들이고 뜸들이다보니
말라비틀어진 누런밥만 남았다.
아깝긴하지만 쌀도 있고 물도 있고 불도 있으니 다시 지으면 된다.
다만 하나 아쉽다면 밥때가 지나가는게 아쉽다.
다시 생각해보니 언제는 밥때 지켜가며 밥먹었나 싶다.
그러고 보면 아쉬울 것도 별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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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과는 자연스럽게 진지한 이야기라던지 신중해야할 고민등 진솔한 그 어떤것들을 나누기가 어려워진다.

그저 농담 따먹기라던지 우스갯소리 일색이다.

 

언제부터인지 주위사람들과의 관계가 가벼워짐을 느낀다.

가볍게 웃어 넘기는 딱 그정도의....

그들에게 나는 아집과 독선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일까.

나는 항상 이야기한다.

내말 좀 들어보라고

당연히 목소리는 커지고 서로는 서로의 이야기를 목청껏 쏟아낼 뿐이다.

그리고 분노한다.

내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 그들을 멀리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만만치만은 않아서 금새 서로를 웃는 모습으로 맞이해야만 한다.

그렇게 우리는 친밀해 보이는 사이가 된다.

 

대게 남의말 안듣는 사람이 자기말 안듣는다고 화내기일쑤다.

 

때로는 화낼 구실을 만들기 위해 말도 안되는 말들을 떠들어 대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술을 찾는가보다.

그 핑계라도 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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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2. 6. 11. 01:01

두 다리로 뛸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심지어는 헤엄 또한 칠 수 있지만

두 날개가 없어 날 수 없음에 좌절한다.

 

항상 더 나은 것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그것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가를 알아가내는 것은

그 어떤 것 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며 그만큼 중요한 일이다.

 

날 수 없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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