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7. 01:37
갖지 못한것에 대해 아쉬운것은 없었다.
노력한다면 나 또한 가질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아둥바둥 몸부림도 쳐가며 이제 겨우 다가왔는데 갖지 못했던 것들이 지금 날 붙든다.
붙들리고 보니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낀다.
조금 더 아니
어쩌면 생각보다 훨씬 많이 가야만 할 것 같다.
그래도 아쉽거나 그러진 않는다??.
솔직히 조금 아주 조금은 그렇다..
아쉽기도 분하기도 그저 그렇기도 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생각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의 결심  (0) 2010.10.22
자연스러운 현상中  (0) 2010.10.18
그건 거짓이라고 불려.  (0) 2010.09.26
찢어진 것은..  (0) 2010.09.26
아메리카노  (1) 2010.09.24
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