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2. 09:42
여러가지 이름으로 핑계대고 있다. 일, 우정, 여가, 휴식, 가족.
미안하다. 결코 핑계 따위에나 올릴 단어들이 아닌데 어느새 나를 정당화 시키려는 것에 사용되고 있다.
미안.
잘 할게.

마지막에 닿아서야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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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