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이야기중에
한 사람이 너무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이유로 악착 같이 돈을 벌었어
내 자식은 그렇게 살지 않게 하겠다고 이를 악물고 일을하는 그의 눈은 자식을 보고 있지 않아
그렇게 재력적으로 성공을 하고는 뒤늦게 후회를 하게 돼
그리고 나선 잃어 버린 가족애와 우정등을 찾아가지
마침내 그는 자신의 두손에 묶인 욕심과 집착의 줄을 풀어버리고
후련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지
맞아..
난 세상에서 가장 흔한 걸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다시 찾았어
이런 이야기야 흔한..
뭐해?! 이제 그 흔한거 벌러 가야지.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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