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 02:47
생각하는 마음만큼 관계가 깊지는 못한 사이.
멀리 있다는 것은 핑계일 것이고 다른 이유를 찾아봐야겠지만,
지금 생각에 이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는 이유는 마음만은 지키려 하는것인지 허술하게 잠궈놓은 마음이 덜컥 열릴까봐 겁내는 것인지 사실 조금 아니 그보다 조금은 더 지켜봐야 할일.
매일 아침의 기도처럼 놓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은 진심에 더 가까울듯하다.

늦은 밤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당연하게도 아침이 피곤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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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