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게 미안해서 웃었다 했고
난 화가나서 웃었다.
웃음의 종류에는 이렇듯 몇 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하지만 상황에 맞게 제대로 쓰이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미안하면 미안해 하라.
웃음으로 무마할 수 있다라는 것은 오해이다.
머리를 숙이는 것도 멋적게 웃는것도 때와 상황에 봐가면서 선택하라.
마음을 더하라.
진심으로 사과할때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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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