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쏟아지던 비가 소리없이 사라졌다.
어제 저녁 비가 그치고 하늘에 푸른빛이 살짝 맴돌때,
난 그때가 제일 좋다.
촉촉한 느낌이 도심의 공기조차 크게 들이쉬게 만든다.

여기서 갑자기 문제.
가수 비가 자신을 몰라보는 팬들에게 말한다.
자신을 어필하며 나 누구라고 소리친다.
뭐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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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