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 02:17
왜 감독은 결말을 맺어 주지 않았을까.
맘먹은 대로 하나 되지 않는 세상에서 영화에서만이라도 내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랬다.
내손을 하나도 거치지 않았어도
내 원하는대로, 적어도 영화에서 만큼은 이뤄지길 바랬다.
무언가 얻기 위해서 죽어라 발버둥쳐야한다는게 약간은 버겁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맘먹은 대로 하나 되지 않는 세상에서 영화에서만이라도 내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랬다.
내손을 하나도 거치지 않았어도
내 원하는대로, 적어도 영화에서 만큼은 이뤄지길 바랬다.
무언가 얻기 위해서 죽어라 발버둥쳐야한다는게 약간은 버겁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웬만하면 웃어야 하는가. (0) | 2011.09.14 |
---|---|
늦은 밤 2시35분 (0) | 2011.09.09 |
그 사람은 이런 사람이 싫다고 했지 아마 (0) | 2011.08.29 |
당신은내게 (0) | 2011.08.19 |
장마철에는 (0) | 201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