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3. 01:58

'다시'라는 말처럼

'시작'이라는 말과 어울리는게 또 있을까?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말처럼 우습다.

 

'이번엔 기필코, 다음번엔 반드시'

언제까지고 이어질 말들이 서럽다.

 

'오늘은 이쯤에서....'

이어질 내일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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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