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잃은 밤 휘청 거리며
상쾌함을 잃은 아침 힘겹게 눈을 뜬다.
기쁨이 없는 웃음 마음을 숨기고
생각이 없는 사고 따라 갈 뿐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시간 더딘 그 발걸음으로
아무리 붙잡아도 매몰차게 가는 시간 뒷 모습만 보여준다.
희열을 잊은 저녁 습관처럼 그 밤으로
환희를 잊은 마음 환락으로 걸어간다.
고요가 사라진 새벽 흔들리는 거리에서
초점이 사라진 시야 황량한 진실과 마주친다.
상쾌함을 잃은 아침 힘겹게 눈을 뜬다.
기쁨이 없는 웃음 마음을 숨기고
생각이 없는 사고 따라 갈 뿐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시간 더딘 그 발걸음으로
아무리 붙잡아도 매몰차게 가는 시간 뒷 모습만 보여준다.
희열을 잊은 저녁 습관처럼 그 밤으로
환희를 잊은 마음 환락으로 걸어간다.
고요가 사라진 새벽 흔들리는 거리에서
초점이 사라진 시야 황량한 진실과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