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적 '그랜드 캐년'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관한 책을 읽고는 모험이 있는 그곳을 동경하고
'영화 '죠스'는 어디서 찍었을까?' 라는 물음에 대답해준 누군가의 말속에서 '호주 바다'를 꿈에 그렸다.
사실 '호주'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LA'가 '로스앤젤레스'인지도 모르던 시절 그곳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소식에 난 아직도 그곳을 무서워 하고
'사쿠라'가 '벚꽃'이라는 이유하나로 '사쿠라'라는 이름을 좋아하는 나는 일본에 가려한다.
이런 작은 이유들이, 그 어렸을적 스치던 기억들이 이제사 내 갈 발걸음을 옮긴다.
그때부터 꿈꾸던 길이리라.
아직 가볼 곳을 못 가보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 전전하고 있지만 기회가 있음에 감사한다.
더 늦더라도 뭐 그리 큰 상관이야 있겠냐만은 좀 더 생생한 사모함에 움직여 보려한다.
일단...죠스부터 구경하러 갈까?
슬슬 꾸려보자.
'영화 '죠스'는 어디서 찍었을까?' 라는 물음에 대답해준 누군가의 말속에서 '호주 바다'를 꿈에 그렸다.
사실 '호주'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LA'가 '로스앤젤레스'인지도 모르던 시절 그곳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소식에 난 아직도 그곳을 무서워 하고
'사쿠라'가 '벚꽃'이라는 이유하나로 '사쿠라'라는 이름을 좋아하는 나는 일본에 가려한다.
이런 작은 이유들이, 그 어렸을적 스치던 기억들이 이제사 내 갈 발걸음을 옮긴다.
그때부터 꿈꾸던 길이리라.
아직 가볼 곳을 못 가보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 전전하고 있지만 기회가 있음에 감사한다.
더 늦더라도 뭐 그리 큰 상관이야 있겠냐만은 좀 더 생생한 사모함에 움직여 보려한다.
일단...죠스부터 구경하러 갈까?
슬슬 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