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3. 20:49
10월 10일 난 예정대로 설레이는 마음과 함께 꿈꿔왓던 발걸음을 내딛는다.
카테고리에는 '인 호주'정도 추가될까나.
하지만 세상일이란게 참...복잡한게 이마저도 발목이 잡혀 쉽지가 않다.
자의로 미뤘었고 타의에 밀리기도 했으며 이제는 마지막의 마지막이라 내 의지만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방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쉽지가 않다.
좋게 생각하자면 답사라 여기고....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하라는 뜻이시겠지.....
어쨋든 득보다는 실이 많은 길이다.
다만 차선에도 최고의 결과는 존재하리라 믿는다.
2주의 휴가라 생각하자
여름옷은 좀 더 놓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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