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5. 10:56
이제는 좀 더 치열하게 살으라고 하시는 말씀에서 볼때,
어른들의 눈에 비친 나는
여전히 나태하고 게으르며 계획도 없이 그저 충동적인 것에만 매달려 있는 것인가.
훌쩍 지나버린 시간들을 눈치채지 못하고
어느것 하나 하고 있지도 않은 주제에
'아직도 꿈을 꿀 시간이 많더라'하며 웅크리고 있는 나를
제대로 보신 것일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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