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음악을 듣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다행히 회사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멜론에 프리클럽가입도 했으니 한층 좋은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으리라.
하지만 선곡을 자유로이 할 수 없다니...
매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취향을 맞이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차라리 그렇게도 듣기 싫었던 주간 Top100을 듣는게 나을 것 같다.
회식자리에서 안건으로 걸고 넘어져야겠다.
이번 회식자리가 만만치 않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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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