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에 해당되는 글 63건

  1. 2012.01.12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 주십시오.
  2. 2012.01.04 해피송
  3. 2011.12.14 춤은 어떻게 추는 거였지..
  4. 2011.12.05 송년회가 매주 잡혀있다. 2
  5. 2011.10.23 단풍놀이 2
  6. 2011.10.10 평일, 낯선, 서울.
  7. 2011.10.05 마리. 2
  8. 2011.09.25 어디로 가는가 4
  9. 2011.09.19 싫어지면끝인가요
  10. 2011.09.14 웬만하면 웃어야 하는가.
난 음악을 듣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다행히 회사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멜론에 프리클럽가입도 했으니 한층 좋은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으리라.
하지만 선곡을 자유로이 할 수 없다니...
매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취향을 맞이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차라리 그렇게도 듣기 싫었던 주간 Top100을 듣는게 나을 것 같다.
회식자리에서 안건으로 걸고 넘어져야겠다.
이번 회식자리가 만만치 않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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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예전에는 가수의 목소리에 별 감흥이 없었다.
리듬이라던가 멜로디, 느낌정도에 끌리곤 했다.
그게 음악인줄 알았고...
하지만 거기에 목소리가 더해짐으로 한층 더 와닿는 노래가 완성됨을 살짝 깨달았다.
외쿡팝에서 많이 느끼던...
이런 내 생각에 지극히 주관적인 것으로 몇개 뽑자면 요즘엔 박새별씨, 아키버드, 윈터플레이정도...

아..불현듯 떠오르는 깨달음.!
난 여성 보컬이 좋다.

잠시 피하는 것도 지혜.
기쁨을 찾아 슬픔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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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손을 마주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싫증날 때까지 계속 돌면 될꺼야. 분명.
-토라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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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열심히 지내온 시간들이 나를 배신하기라도한듯
지나온 것들이 선명치가 않다.
무언가를 얻고 무언가는 또 잃는다지만
하나라도 더 줍기위해 땀 흘렸던 시간들이 무색하게
커다란 무언가를 잃은 것만 같아 답답하다.
그건 추억이었을까.
어떤 정보 였을까.
놓고 온 것인지 잃어버린 것인지.
그 조차도 헷갈리는 것들은 12월 즈음에서 더욱 강렬히 마음에 빈 자리를 만든다.
그래서 일까.
지난 시간들을 함게해 주었던 사람들을 찾는 이유가...
그들과의 이야기속에 흘러나오는 지난 시간은,
비로소 내가 갖고 있던 것들이 나만의 착각,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있었던 기억이며 추억이었다고 말해준다.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끄집어 내어 확인하고 싶은 나는 말수가 많아지고,
슬쩍 풀려가는 눈과 그에 맞추어 커져버리는 말소리는 어쩌면 그들에게 내 기억을 강요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새해가 밝으면 마치 지워지기라도 할 것처럼 붙잡는 시간들은 사실 사라지지 않는다.
흐리면 흐린대로 그렇게 기억될뿐,
다만 오랜 시간 후에도 누군가 나와 함께 지난 시간들을 이야기 해주길 바랄뿐이다.
서로의 지난 시간들을....
조금 더 미화되어 이야기 될 시간들을..
다만 아쉽다.
단 둘의 이야기였다면, 그 함께 해 줄 사람 지금은 없다면..
핸드폰에 캡쳐라도 해 놓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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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빛이 바래 아름다운 것이 단풍말고 또 무엇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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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참 오랜만에 평일 아침 서울 나들이를 한다.
여느 사람들처럼 만원 지하철에 올라 목적지로향하고 점심이 가까워지는 시간에 서울 한복판을 거닌다.
그 많던 사람들 모두 어디로 갔는지 한가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별다방 커피도 한잔하고 그...왜 티비에서 슬쩍슬쩍 보던 것들도 따라해보고...
점심때가 오니 사람이 많아진다. 길거리에..
슬슬 돌아갈 시간.
조금 아쉬운 것은 하늘이 조금만 더 파랬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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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1. 10. 5. 01:31
마리.,!



반려라....
어째서 우리는 다른 모습에서 친숙함을 찾고 외로움을 덜어내려 할까.
같은 모습을 한 인간에게 느끼는 그 감정은 두려움인 것일까.
나와 같다는 것에서 시작된 내면을 꿰뚫어버린 판단은 서로 다가갈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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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웃어야 하는가.  (0) 2011.09.14
Posted by D.J파리
TV를 보다가 스치듯 본 한 문장이 깊이 새겨진다.
'어디로 가고있는지 모른다면 대개의 경우 원하지 않는 곳으로 향하기 마련이다. '
사실 글귀가 전부 생각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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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좋아할 때는 이유도 없이 좋아하다가,
싫어할 때는 이유를 만들어가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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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ide motel.  (0) 2011.09.02
Posted by D.J파리
같은 것을 보고있지만
내가 웃고 있느냐, 찡그리고 있느냐에 따라 그 대상이 달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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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이런 사람이 싫다고 했지 아마  (0) 2011.08.29
Posted by D.J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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