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에 해당되는 글 99건

  1. 2011.12.14 메모지에 적힌 알 수 없는 암호들
  2. 2011.11.23 Today.
  3. 2011.10.31 Let me know. Why i am here.
  4. 2011.10.19 Blank
  5. 2011.09.22 알면서도 떠나진 못해
  6. 2011.09.15 어쩔까
  7. 2011.09.07 손두개
  8. 2011.08.22 믿음..
  9. 2011.08.17 시간이 약이라...
  10. 2011.08.15 반복
그...왜...메모를 하래잖아. 잊어 버릴 것 같으면...
그러다 며칠 뒤에야 간신히 아..메모를 했었구나 하고 기억해내고 주머니를 뒤적거려 내용을 살펴보게 되지.
연산기억이라고 하던가...딱보면 이런게 저런게 떠올라줘야 하는데 메모한 사실조차 까먹는 판국에 뭘 바랄까마는.
잊어버릴만 했고 잃어도 괜찮았을 일이길 바래보지.
메모까지할 정도면 꽤나 중요했을라나.
에라. 아예 까맸으면 마음은 편했을까나.
오늘 밤도 늦는다.
잠님이 오시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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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1. 11. 23. 23:54

지난 날은 아름다웠고 
내일은 맑을 것이지만
항상 오늘은 힘들었으며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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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떠나진 못해  (0) 2011.09.22
Posted by D.J파리
차는 달리고 그 안에 나는 서 있다.

무언가들 모두 움직여 가는 사이에 서 있다.

단지 서 있었을 뿐이었지만 이미 어딘가로 와 있다.
떠밀려가듯..

그 사이에 있었던 작은 방향의 전환을 위해 내 스스로 움직였음을 시인한다.

그리하여 변명의 여지 조차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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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1. 10. 19. 12:32
무엇으로도 채울 수 있지만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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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같이 죽자고 붙들고 늘어지는데
모질게 뿌리치지 못했으니
결과는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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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1. 9. 15. 20:42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 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때
더 신뢰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싫어하는 것을 피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티가 안나고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것은 내성을 가져가니 감동따위는 어느샌가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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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1. 9. 7. 13:26
손이 두개인 이유는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두손으로 하나의 일을 잘 해내기 위함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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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1. 8. 22. 22:28

사람들은 우리는 나는

신의 존재함를 믿는 것인가
아니면
신의 존재함을 필요로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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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시간이 약이라서 지나고나면 아픔은 사라져가고 상처는 아물지만,
그것이 해결책이 되지는 못해서
다시 찾아온 아픔과 상처속에서 우두커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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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1. 8. 15. 19:31
애써 기분이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밝은 노래를 듣고 웃긴 영화를 보고 숨을 크게 들이키며 또 언제나 나를 기분좋게 맞아주는 이들에게 연락을 한다.
그렇게 겨우 나쁘지 않게 자신을 조율해 보지만
지나가며 들려오는 어떤 작은 선율에도 발걸음이 멈춰서고 한없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마음은,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어 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음에 안타까워져 술을 찾게하고
무언가 자극적이고 자극적이며 자극적인 것을 찾게 만든다.
그것은 때론 사람이 되었고 사랑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아주 적은 경험이었지만 가끔은 도박처럼 헛되이 걸고 매달렸었다.
흔히 경험은 배움이라 부르지만 때론 반복되는 습관이라서 제자리를 맴돌게만 한다.
사람일이란게 각자가 다 틀리기에 누구에겐 가끔이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세상 참 야속하다 쓸쓸히 읊조린다.
되는 일이 없는 것인지 되려하지 않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말들 속에 끝없이 변화를 추구하지만 변화 보다는 단지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이다.
마음이 움직여 모든게 바뀐다면 수십번 마음먹었다고 소리없이 부르짖지만 정작 어떠한 것도 해보지 않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반복되는 습관이 아니라 배움이어서 다가오는 날에는
스스로에게 온전히 있는 내가 되길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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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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