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에 해당되는 글 77건

  1. 2012.05.14 꼭꼭 숨겨라
  2. 2012.05.14 네이년없인 살기 힘들다.
  3. 2012.04.28 술한잔 안마시면 됩니다.
  4. 2012.04.16 그걸 아는 사람이 왜 그래
  5. 2012.03.21 요즘 갑이란..
  6. 2012.03.16 뭐라고 말하기 전에 들으세요.
  7. 2012.02.27 그,방법이라는게
  8. 2012.02.04 주세요.
  9. 2012.01.21 말 말 말
  10. 2012.01.13 안녕??
2012. 5. 14. 00:51

눈을 보고 말하지 않는 것은 진실을 보려 하지 않으려 함인가.

진실을 말하지 않으려 함인가.

 

그 무엇이던간에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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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글도 제대로 읽지 못했던 어린날에는 그림책을 즐겨 봤다.

무슨 내용인지는 삽화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물론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았다.

 

글도 남부럽지 않게 읽을 수 있게 된 지금,

그림을 보지 못한다.

 

그저 그림을 보는 것 뿐이건만

내용에 대한 설명을 읽지 못 하면

무엇일까 느끼려 조차 하지 않는다.

 

글에도 그림에도 작가의 마음이 담겨져 있으니 그 진의를 파악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느끼는 감정은 오로지 내것이니 강요 당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같은 것을 느끼고 같은 감상평을 뱉기 위해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것은

어느샌가 틀려져 버릴까봐 다름이라는 것을 틀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항상 답은 하나가 아니라고 외쳐대지만 어느샌가 똑같은 대답만 준비하고 있다.

검색창없이 어떻게 살아가려나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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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술을 덜 마신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까.
대략 3-5만원 정도라면 무엇을 할까.
책을 사볼까.
피부케어를 다녀볼까.
개인연금 작은걸로 하나 더?

꽤 오래전부터 구호후원을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어쩌면 충동적이었던 그 시도에 내맘이 살짝 따뜻해졌다.
공치사하려는건 아니다.
단지 누군가가, 또 나같은 마음의 옅은 온기라도 느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까짓것 술한잔 안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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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겠는데 어서 일어나랜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진다고
다 겪어봐서 안다고
그러니 그만 툭툭털고 일어나랜다.

지나고 나면 왜 그랬는지 되려 웃게 된다고 떠들어댄다.

그 시간이란게 흘러가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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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도
남을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도 없으신
당신은 혹시
돈이 많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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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언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듣기보다 선행할 것이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론들과 공부방법이 있겠지만
우리가 우리말을 배울때는
부모의 말이라든가 주변의 소리들을 들으며 말을 배운것은 확실하다.
그 후에야 말이 트이며 쓰기를 배우게된다.

같은 맥락은 아니겠지만
단지 당신에게 충고하는 것은
처음의 그것처럼 말하기전에 좀 들으세요.
같은 말로 대화하는데 공감은 커녕 알아듣기도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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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버렸다는 것은 매우 처량하고도 불행한일이다.
살아갈 길을 찾아 나선 것 뿐인데
어느샌가 세상은 살아갈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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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2. 2. 4. 17:03
지쳐갑니다.
제게 열정을 주세요.
제게 정열을 주세요.
아니면
정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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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2. 1. 21. 15:01
같은 말에도 참 많은 뜻이 있어서 상대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야만 오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말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역시 신중을 기해야만 하니 피곤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친구가 좋다는가 보다.
아무렇게나 지껄여대도 마음하나만큼은 오해하지 않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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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2. 1. 13. 16:32
하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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