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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7 추억....
  2. 2010.03.16 점을 찍는다.
  3. 2010.03.16 난 너에게..
  4. 2010.03.14 V
  5. 2010.03.14 하루에 세편의 시를 써야하는 이유
  6. 2010.03.14 5년전 이맘때쯤...
  7. 2010.03.14 그녀는 죽기로 결심했다.
  8. 2010.03.13 뭐..어때..
2010. 3. 17. 01:08
이미 네가 잊었기에 나조차 잊는다면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질
값싼 기억..
추억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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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불확실한 미래의 한 부분에 점을 찍는다.
현재로부터 그 점까지 선을 긋는다.
평면위에 가장 가까운 거리 직선...
그 점이 나의 목표 라면 나는 그 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평면이 아닌 나의 삶에서 직선이 과연 가장 빠른 혹은 옳은 길일까?
자문한다...
변명인가?
자신하진 못하지만 확실한 것 또한 있다.
비록 내가 걷는 이 걸음이 한참 돌아 가고 있을지라도...
나는 그 점을 보고있음이다.
누군가 말했다.
'각자의 길이 다른데 도착하는시간이야 무슨상관이 있을까'
내가 나의 길에 있다면 그 길이 크게 휘어진 곡선에 있는 길이라도 나는 기꺼이 걸어간다.
나는 그 길위에서 그 점과의 선을 이어가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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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0. 3. 16. 01:16
난 너에게 항상 내 옆에 있어 달라고 바라는 것이 아냐.
단지 내 맘이 가 있을 곳이 필요한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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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0. 3. 14. 23:11
내가 Victory의 V를 그릴수 있는것은
항상 옆에 십자가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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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하루에 한 편의 시를 쓴다면
온통 너의 이야기뿐일 것이고
두편의 시를 쓴다면
반은 너의 이야기이며
나머지 반은 사랑 이야기일 것이니
세편의 시를 쓸 때야 겨우
주위를 이야기 할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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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그가 그 자신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지만,,
안타까움에 두손을 모아 기도 할수 밖에 없었다..
내 지극히도 개인적인 생각은 그를 위로 하시라는 말씀뒤에
내게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어도
누군가 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 것도
누군가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할 것도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할 정도로 잘못을 함이 없길 바랬다.
그가 만약 나에게 조언을 구했다면
나서서 돕지 못하는 소심한 내 행함속에서..
단지 그에게 맘편히 말했을 것이다.
주먹쥐고 가서 그들의 안면부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라고!!
다만 필요하다면 내가 그들의 몸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는 주겠다고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정도 밖에는 없겠다. 
주먹을 쥐어야하는 용기도, 내지를 기합도, 니가 내겠지만
나 그리 큰 도움은 안되었겠지만
니가 내게 기댔다면 내게 물었다면 내게 말했다면
없는 용기,같이 짜내었을 텐데
5년이 흐른뒤에 살짝 눈물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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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내가 좋아하는 작가 코엘료씨의 책에서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한다.
지금까지의 삶과 먼 미래의 삶이 변화가 없을 것 이라는 생각에
그녀는 가능성을 닫았다.
내게 가능성 조차 없다면...나 죽을까?
하지만 내겐 다행히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나는 살기로 결심했다.
뭐,,,그녀는 죽음앞에서 삶의 열망을 찾았다.
그녀의 이야기는 다시 어딘가의 누구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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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2010. 3. 13. 19:10
한번쯤 아니 지금 이 순간 만이라도
마음이 생각을 이끌어도..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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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