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4. 22:01

자칫 내 마음마저 우스갯소리처럼 들릴까

나오는 말들을 삼켰다가도

고민끝에 우스갯소리에 묻어 그 마음을 보내본다.

 

말해버린 나조차도 그 마음을 알아볼 수 없는데

알아주길 바라는 이 마음은 어리석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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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설령 그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내가 착각을 하였다 할지라도

그래서 내 모양새가 우스워질 수 있을지라도

 

내 마음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그저 뜨겁게 사랑해볼만 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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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파리

뜻하지 않았던 것들이 자주 들어선다.
이번 사고 역시 그랬다.
우유부단했던 발걸음에 넌덜머리가 나버렸는지 등을 확 떠밀어주니

 나는 마지 못한척 방향을 바꾼다.

때론 뜻하지 않았음에도 제 길에 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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